오버드라이브(Overdrive) : 기타리스트의 선택은?

오버드라이브는 일렉트릭 기타의 사운드를 혁신적으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,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이펙터를 활용해 독특한 톤을 만들어 냈다. 아래는 오버드라이브를 사용한 유명한 기타리스트들과 그들이 사용한 제품, 그리고 그 특징이 두드러진 곡들에 대한 정보이다.

1. 스티비 레이 본(Stevie Ray Vaughan)

• 사용한 제품 : Ibanez Tube Screamer TS808 및 TS9
• 특징이 두드러진 곡 : "Pride and Joy", "Texas Flood"
• 설명 : 카랑거리는 블루스 톤을 만들기 위해 Tube Screamer를 사용했다.

2. 존 메이어(John Mayer)

• 사용한 제품 : Ibanez Tube Screamer TS808
• 특징이 두드러진 곡 : "Slow Dancing in a Burning Room", "Gravity"
• 설명 : 따뜻하고 둥근 블루스 톤을 만들기 위해 여러 오버드라이브 페달 중 하나로 Tube Screamer를 선호했다.

3. 에릭 클랩튼(Eric Clapton)

• 사용한 제품 : Marshall Bluesbreaker pedal (오버드라이브 효과를 내는 페달)
• 특징이 두드러진 곡 : "Blues Power", "Layla" (Derek and the Dominos 버전)
• 설명 : 70년대 후반부터 Eric Clapton은 크림 시절의 사운드를 재현하기 위해 Bluesbreaker 페달을 사용하기 시작했다.

4. 개리 무어(Gary Moore)

• 사용한 제품 : Ibanez Tube Screamer TS9, Marshall Bluesbreaker
• 특징이 두드러진 곡 : "Still Got the Blues", "Parisienne Walkways"
• 설명 : 강렬하고 눈물겹게 울리는 블루스 톤을 만들기 위해 여러 오버드라이브 페달을 사용했다.

5. 디 에지(The Edge - U2)

• 사용한 제품 : Ibanez Tube Screamer TS9
• 특징이 두드러진 곡 : "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", "With Or Without You"
• 설명 : 각양각색의 이펙트 사운드 중에서도 Tube Screamer를 사용하여 명확하고 강렬한 리드 톤을 만들어냈다.

6. 케니 웨인 셰퍼드(Kenny Wayne Shepherd)

• 사용한 제품 : Ibanez Tube Screamer TS808
• 특징이 두드러진 곡 : "Blue on Black", "Deja Voodoo"
• 설명 : 기타 사운드를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Tube Screamer와 같은 오버드라이브 페달을 사용했다.

7. 카를로스 산타나(Carlos Santana)

• 사용한 제품 : Ibanez Tube Screamer
• 특징이 두드러진 곡 : "Smooth", "Black Magic Woman"
• 설명 : 따뜻한 톤과 풍부한 sustain을 위해 Tube Screamer를 사용했다.

8. 조 보나마사(Joe Bonamassa)

• 사용한 제품 : Marshall Bluesbreaker, Xotic AC Booster
• 특징이 두드러진 곡 : "Sloe Gin", "Dust Bowl"
• 설명 : 다양한 블루스 톤을 위해 여러 오버드라이브 페달을 사용했다.

9. 커크 해밋(Kirk Hammett - Metallica)

• 사용한 제품 : Ibanez Tube Screamer
• 특징이 두드러진 곡 : "Enter Sandman", "The Unforgiven"
• 설명 : 리드 톤을 부각하기 위해 Tube Screamer를 사용했다.

10. 키스 리처즈(Keith Richards - The Rolling Stones)

• 사용한 제품 : Ibanez Tube Screamer, Maestro FZ-1 Fuzz-Tone
• 특징이 두드러진 곡 : "Start Me Up", "Can't You Hear Me Knocking"
• 설명 : 거친 리듬 톤과 강렬한 리드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오버드라이브 및 퍼즈 페달을 사용했다.

 

이 외에도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이 다양한 오버드라이브 페달을 사용해 그들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. 직접 사용해보고 선택하는 것을 잊지 말자!

 

오버드라이브와 디스토션의 차이

딜레이(Delay) : 기타리스트의 선택은?

코러스(Chorus) : 기타리스트의 선택은?

리버브(Reverb) : 기타리스트의 선택은?

플랜저(Flanger) : 기타리스트의 선택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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