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스토션1 오버드라이브와 디스토션의 차이 오버드라이브(OverDrive)와 디스토션(Distortion)은 일렉트릭 기타에서 사용되는 효과로써 앰프에서 처리되는 사운드를 왜곡시키는 역할을 한다. 둘 다 기타 사운드에 추가적인 레벨의 왜곡을 더하며, 사용자의 연주 스타일과 음악적 선호에 따라 다른 사운드 효과를 만들어낸다. 1. 오버드라이브(OverDrive) 오버드라이브는 원래 튜브 앰프가 최대 출력 이상으로 부여받을 때 생기는 자연스러운 왜곡 효과를 모방한 것이다. 원래의 기타 사운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살짝 왜곡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. 오버드라이브의 효과는 기타리스트의 연주 스타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, 기타의 볼륨을 줄이거나 더 약하게 연주하면 왜곡이 줄어들고 볼륨을 크게 하거나 더 강하게 연주하면 왜곡이 증가한다. 이러한 특징으로.. 2023. 7. 2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