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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Fender 스트라토캐스터 픽업 업그레이드
픽업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본 스트랫 톤을 유지하면서도 더 깊고 개인적인 사운드를 얻을 수 있다.
1.1 빈티지 & 클래식 톤
- Fender 57/62 Vintage Strat: 따뜻하고 밸런스가 좋은 빈티지 톤
- Fender Custom Shop ’69 Strat: 중음이 풍부한 블랙1 스타일 사운드—John Mayer 초기 톤에 가까움
- Suhr V63: 1963 스타일 빈티지, 하모닉스가 풍부한 사운드
1.2 블루스 & 락 스타일
- Fender Texas Special: 중음 강조, 강한 어택—SRV 스타일에 최적
- DiMarzio Area 61: 싱글코일 풍미 유지, 험노이즈 억제
1.3 노이즈 최소화 클린 톤
- Fender Hot Noiseless: 노이즈 없이 강력한 출력
- Fishman Fluence Strat: 멀티보이스로 다양한 사운드 지원
1.4 하이게인 / 험버커 스타일
- Seymour Duncan JB Jr. Strat: 싱글크기에 험버커급 풍부한 톤
- DiMarzio Super Distortion S: 하드록/메탈용 고출력 픽업
🎵 일부 기타리스트들은 스트랫에 싱글코일 험버커(Lil' Screamin' Demon, JB Jr.)를 넣어 강력한 리드 톤을 구현하기도 한다 .
2. 장르별 대표 아티스트와 픽업 사용 예
장르 | 아티스트 | 픽업 | 특징 |
---|---|---|---|
블루스 | Stevie Ray Vaughan | Texas Special | 중음 펀치, 강한 톤 |
클린/테크니컬 | Eric Johnson | DiMarzio HS‑2 (Strat) | 클린+드라이브 모두 대응 |
빈티지/팝 | John Mayer (초기) | CS ’69 Strat | 따뜻하고 조화로운 빈티지 톤 |
3. 픽업 교체 전 반드시 점검할 사항
- 기존 픽업의 구조·저항·마그넷 타입 사진으로 기록
- 새 픽업의 높이, 밸런스, 험노이즈 체크
- 배선 및 실드 작업 포함된 노이즈 차단 처리
- 예산과 톤의 우선순위 설정
결론적으로, 스트랫 픽업 교체는 스타일과 장르에 맞는 톤을 만드는 핵심 작업이다. 자신의 음악적 목표에 가장 가까운 픽업을 선택해, Fender 스트랫의 매력 위에 나만의 개성을 덧붙여보면 되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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